■ 진행 : 강진원 앵커
■ 출연 : 현근택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김근식 / 경남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진행 : 강진원 앵커
■ 출연 : 현근택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김근식 / 경남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두 번째 선관위 TV토론이 열립니다. 혼란스러운 세계 정세 속에 각 후보들이 내놓을 정치 외교 공약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지금 국제 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격적으로 침공을 했고 미국을 비롯해서 주요 국가들이 규탄성명을 내놓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국제사회의 제재에 동참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힌 상황인데 주요 양강 후보들은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 관련된 녹취를 먼저 듣고 본격적으로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어제) : 다음 대통령은 이러한 위기를 돌파할 유능한 안보 대통령, 경제대통령이 필요합니다. 글로벌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유능한 정부가 절실합니다. 전쟁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전쟁은 이기더라도 공멸입니다. 평화가 곧 경제이고 평화가 답입니다. 위기에 강한 유능한 안보대통령, 평화를 지키는 대통령이 돼서 국민 여러분의 생명과 재산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어제) : 국제외교·안보의 현실은 냉혹합니다. 단지 지구 반대편 나라의 비극으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강대국에 둘러싸인 우리에게도 생생한 교훈이 되는 일임을 분명히 인지해야 합니다. 대한민국도 냉정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말로만 외치는 종전 선언과 평화협정이 결코 한반도의 평화를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발언 각각 전해 드렸는데 대변인님, 먼저 이재명 후보 발언 중에서 전쟁에서는 이기더라도 공멸이다, 평화가 답이다. 어떤 것에 방점을 찍었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현근택]
윤석열 후보가 그동안 사드 배치라든지 아니면 선제타격이라든지 얘기하면서 안보 문제, 그러니까 북한과의 문제에 ... (중략)
YTN 오혜연 (ohhy12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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